발톱무좀약 추천 – 증상별 약 종류 비교
- 일상생활 꿀팁
- 2025. 5. 23. 02:11
발톱이 두꺼워지고, 누렇게 변하고, 쉽게 부스러진다면 이미 무좀균이 손톱 뿌리까지 침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특히 발톱무좀은 일반 무좀보다 치료가 오래 걸리고 재발도 많기 때문에,
자신의 증상과 상태에 맞는 약 선택이 중요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발톱무좀에 효과적인 치료제 종류,
외용제와 내복약 비교,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 추천,
그리고 치료 시 주의사항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.
1. 발톱무좀 치료약, 외용 vs 내복 뭐가 좋을까?
구분 외용제 내복약
적용 대상 | 초기, 얇은 감염, 손발톱 일부 감염 | 진행된 감염, 뿌리까지 침범한 경우 |
사용 방법 | 매일 바르거나 붙이기 | 하루 1 |
효과 | 표면부위 치료에 효과적 | 전신적으로 작용 → 뿌리까지 치료 |
부작용 | 거의 없음 | 간 수치 상승, 위장장애 가능 |
장점 | 안전, 장기간 사용 가능 | 빠른 효과 |
단점 | 시간이 오래 걸림, 매일 사용 번거로움 | 간 기능 확인 필요 |
✅ 손톱 뿌리까지 하얗게 부풀었거나 2개 이상 발톱에 퍼졌다면 내복약이 효과적
2. 외용제로 추천되는 제품 (약국 구매 가능)
✅ ① 풀케어 네일라카 (바르는 매니큐어형)
- 성분: 아모롤핀
- 효능: 손발톱 표면과 내부 무좀균 억제
- 사용법: 주 1~2회 손·발톱에 바름, 6개월~1년 지속 사용
- 장점: 칠한 듯 티 안 나고 바르기 쉬움
- 단점: 뿌리까지 침범된 경우 단독 사용은 효과 떨어짐
✅ ② 티어실 네일 라카
- 성분: 싸이클로피록스
- 사용법: 매일 발라주고 일주일에 1번 지우기 반복
- 특징: FDA 승인 제품, 얇게 펴발라 빠르게 흡수됨
✅ ③ 한독 티로세트 패치 (붙이는 타입)
- 방식: 손발톱 표면 연화시키는 성분이 포함된 각질 제거 패치
- 사용법: 붙였다 떼기를 반복하며 감염된 부위 벗겨내기
- 효과: 두꺼운 발톱 제거 + 약 흡수 보조용으로 사용
✅ 외용제는 치료와 함께 위생관리 및 각질 제거를 병행해야 효과 상승
3. 내복약으로 추천되는 성분 (의사 처방 필요)
✅ ① 터비나핀 (라미실정)
- 복용 기간: 손발톱 6~12주
- 효능: 표피, 손발톱 깊은 부위까지 빠르게 침투
- 주의사항: 간 기능 수치 주기적 검사 필요
- 특징: 발톱무좀 1차 치료제로 가장 많이 사용됨
✅ ② 이트라코나졸 (스포라녹스)
- 복용법: 펄스 요법 (1주 복용 + 3주 휴식 × 3회)
- 장점: 간독성 낮음, 여성에게도 처방 많음
- 주의사항: 심장질환 병력자 주의 필요
✅ 내복약은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후 복용
4. 발톱무좀 치료 시 병행해야 할 관리법
항목 설명
매일 발톱 관리 | 샤워 후 잘 말리고 두꺼운 발톱은 갈아내기 |
수건, 슬리퍼 따로 사용 | 가족 간 전염 방지 |
항상 양말은 흡습성 좋은 면소재로 교체 | |
신발 환기 필수 | 2켤레 이상 번갈아 신기 |
내성 예방 위해 치료 중단하지 않기 | 증상 좋아져도 6개월 이상 유지 권장 |
✅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데 보통 3~6개월, 완치 확인은 1년 이상 필요
5. 발톱무좀 약 선택 가이드 요약
상황 추천 치료
1개 발톱, 얇게 하얗게 변한 상태 | 풀케어 or 티어실 |
2개 이상 발톱 침범, 뿌리까지 누렇게 변함 | 터비나핀 내복약 + 외용제 병행 |
두꺼운 발톱이 갈라지고 떨어짐 | 티로세트 패치 → 각질 제거 후 외용제 |
임산부, 간 질환 보유자 | 내복약 금지 → 외용제 중심 관리 |
습진, 무좀 함께 있는 경우 | 피부과 진료 병행 필수 |